경남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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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도시남녀의 사랑법 채널A 2025-08-12, 73 회 어제밤에 우연히 재방영을 보았는데 참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었다.

의뢰인은 해외 배낭여행에서 만난 남성과 하룻밤을 보낸 후 세 번째 만나면 운명이라 사귀자고 약속했었다.

의뢰인 세령이 서울 카페에서 성진욱을 다시 만나 운명이라고 동거를 시작했는데 이상한 여자가 자꾸만 후방을 놓았다. 세령은 변호사를 만났다.

서울에서 카페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 세령은 성진욱과의 동거를 비계정으로 올렸는데 누군가가 들어와서 훼방을 놓았다. 성진욱은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카페 사장과는 대학에서 만난 파트너라고 했다. 그런데 세령에게 딴지를 걸어온 여자는 또 다른 사람이었다.

대학에서 만났다는 카페 사장은 그 집에서 살고 있던 섹스 였다. 그리고 세령에게 딴지를 건 온 여자는 해이라는 여자였다.

성진욱은 해이와 동거를 하다가 해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서 해이와 헤어지고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했었다. 성진욱은 세령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다 했고 탐정이 조사한 봐도 성진욱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세령은 성진욱의 이야기가 이미 지나간 과거이므로 지난 일은 다 잊고 성진욱과 동거하기로 했다.

그런데 헤어진 전 여친 해이가 두 사람에게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 성진욱이 일하는 카페에 별점 테러를 하기도 했고 두 사람의 생활은 지옥이 되어 다시 탐정을 찾아왔다. 성진욱이 헤어진 전 여친 해이가 임신을 했다기에 찾아갔더니 그 집에는 또 다른 남자가 와 있었다. 성진욱은 해이와 일단락되었다고 행각했는데 성진욱에게 상간자 소장이 왔다. 성진욱은 그 여자의 남편에게 상간자 소송을 당했고 그 여자는 성폭행으로 고소를 했다.

탐정은 성진욱이 그 여자가 유부녀인 줄 몰랐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런데 성폭행은 무엇으로 증명하나.

해이는 유부녀였고 상간자소장은 그녀의 남편이 보낸 것이었다. 거기다 성진욱이 해이를 찾았간 것을 두고 해이는 성진욱을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 의뢰인은 상간자소장은 유부녀인 줄 몰랐다는 것을 증명하면 되지만, 성폭행범은 무엇으로 증명한단 말인가. 성진욱이 한 가지 방식이 있다고 했다. 그 집에는 홈 캠리 여러 대 있는데 홈캠을 구할 수만 있다면 된다고 했다.

탐정은 해이의 남편을 만나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도와 달라고 했다. 해이의 남편은 해이와 이혼소송 중이었다. 유부녀인 줄 몰랐다는 것은 지인들의 증언으로 해결이 되었고 성폭행범은 그 여자의 남편이 홈캠을 보내 주었다. 제목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이었다. 혼자서 해외여행을 다니고 해외여행에서 만난 사람과 원나잇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과 동거를 하다니 결국 도찐개찐이 아니겠는가? 보통의 여자들이라면 이 여자 저 여자와 동거하는 성진욱과 어떻게 동거를 하며 결혼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mz 세대는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