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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62회 혼인빙자 사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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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7-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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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62회 혼인빙자 사기 실화

탐정들의 영업비밀62회 혼인빙자 사기 실화,

결혼을 앞두고있는 예비신랑 격있고 예의있는 상대방가족과 예비신부까지 모든게 나무랄것없어보인다

그렇게 행복한 단꿈에만 젖어있어야할 예비신랑이 탐정들의영업비밀탐정 찾아와 무언가 꺼름칙하다며 아내될 사람의 뒷조사를 부탁한다

연인을 만난건 골프치다 만난 지인을 통해서였다 의뢰인을 평소 좋게봤다며 무려 처제를 소개시켜준것. 외국에서 그림공부하다가 한국에 들어왔다나? 아무튼 미모의 재원으로 소개받았기에 만나보지 않을 이유가 없었을 터 (하지만 꾸며내어 장착한 우아미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사기꾼의 스멜..)

피곤하면 운전도 해줘 프러포즈도 여자가 해.. 이 여자, 뭔가 다르다싶었던 의뢰인 그렇게 결혼을 약속하게된다

그러던 중 예비신부에게서 발견된 세컨폰 말로는 스토킹 당하고있고 증거취득중이라고하는데.. 의뢰인이 자신이 스토커와 대면할테니 번호를 알려달라고해도 죽어도 알려주지않는다. 되려 자신을 못믿는거냐며 받아칠뿐

그러더니 컵라면 사러 나간다고 해놓고 그대로 잠적해버린다 걱정이 됐으면 바로 실종신고를했을텐데 의뢰인도 짐작가는바가 있으니 탐정들의영업비밀탐정 찾아왔을겄같다.

거기서 알게된 충격적인 진실 스토커라 알고있었던 남자는 예비신부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던것..! 게다가 그런 남자가 한 명이 더 있었다. 자신까지 합쳐서 총 세 명, 아니 도대체 왜, 그런짓을 한것인지 해석이 안되던 의뢰인... 혹시 여자에게 돈을준적은 없었냐 탐정들이 되묻자 그때서야 아차 싶다. 여자는 현재 살고있는 집을 매입한다며 집값의 절반의 돈을 받아갔지만 사실 그 집은 한달 렌트를 했을뿐.. 매매계약서, 부동산중개업자 모두 여자와 짜고친 사기꾼 집단이었다

상견례때 만난 가족들 모두 감방 동기..

심지어 의뢰인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준 형부라는 사람과 여자는 내연관계..

여자가 LA에서 온것만 사실이였고

나머지는 감방동기들끼리 짜고 친 혼인빙자 사기극이었다. 이런 일이 실제로 많다고한다 벌받으러 들어간 교도소에서 친목을 다지고 나와서는 미래의 범행까지 공모하는..(사기범들끼리 붙여놓지말라규) 게스트 임우일 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는 사기죄 처벌이 너무 약하다 사기친게 명백한 상황이면 중형을 선고해주는게 한국 사회 전체적으로 도움되는길 아닐까 사기는 영혼을 갉아먹는 중범죄~~.. 사기치고 튀면 그만일거라 생각하거나 처벌 피하면 장땡(?) 이런 뜻은 매우 짧은 생각같다 결국엔 다 돌려받는게 세상이치 아귀지옥 만드는 사기꾼들의 최후가 불보듯 뻔하다 사기를 왜 치는걸까? 바보일까? 사기치는것도 일인데 그럴바에 그냥 일을하지 탐비를 보면서 맨날 하는 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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