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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빛에 춤을 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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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2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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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정신병 on인 시기가 왔어요.. 그래두 3,4주만 버티면 종강이니까 ㅈㅅ해요 잘못 눌려서 등록을 눌러버렸어요

5/1 근로자의 날 교수님이 안 쉬시길래 제가 쉬었습니다

고터가는 날 = 젤라또 먹는 날 용과는 맛이 없네요.. 한라봉도 인기라는데 그닥이니까 딸기 드세요

생얼인데 뭐가 예쁘다고 셀카를 이렇게 깜찍하게 찍어두셨을까...? 그래두 입은 귀엽다고 해볼게요

개웃긴 강아지 두 번째 사진 표정이 자기도 어이없어하는 것 같아서 너무 웃김 ㅋㅋㅋㅋ

내 소울푸드 불닭 까르보 안 먹어요 온리 오리지널이야‍

크크크크 1월부터 말만 하던 염색 드디어 하러 감

알바 출근을 했는데 너무 일찍 왔네욤... 그래서 길바닥에 앉아서 대기를 탔구요! 봄이라서 민들레 씨랑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드가자..드가자..드가를 드가자 확실히 하고싶은 거랑 해야 하는 걸 할 때 능력치가 다른 듯해요
이거 어떻게 고치는 거죠;;;

가끔 오래전 향수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그리구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머리하러 가다가 귀여운 스팟들이 있어서 사진으로라두 남겨뒀어요 히히히 맘 같아서는 들렀다 가고 싶었는데

1. 예약시간 얼마 안 남음

2. 스팟들이 오픈 전임

과 같은 사유로 다음을 기약하기루 했답니다아

짜잔! 어떤가요 ㅎㅎㅎ 아 사진은 참고로 남자파트너한테 보여주려고 찍은 거예요 아니 옷을 파란색으로 입구 가버려서.. ㅠ 글구 심지어 쌩얼로 미용실을 갔단 말이죠? 이때까지만 해도 남들이 예쁘다고 해준 거 못 믿었다 근데 다들 만나서 염색한 거 보더니 다 나보고 잘 어울린다구 너무 예쁘다고 해줘서 기분 왕창 좋아짐

칭구들 블로그 좀 가져와 봤어요
저희가 자리를 기가 막히게 잡았어가지구요 ㅎㅎㅎ 실은 내가 가자 하구 용호가 돗자리 폈다 친구들 그냥 같이 합석해서 보자구 했어용 편리성이나 시야도 더 좋구 도연니 말고는 차피 다 아는 사람들이라서 더 그랬답니다아 오히려 우리 둘보다 애들이 더 불편해했었다는~ 아 이 얘기를 하려던 게 아니지 자리를 내어준 건 우리였지만, 오히려 친구들한테 더 고마웠어요.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주고, 미래를 응원해 주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구 생각하거든요. 이기심과 시기 질투가 난무하는 세상인데도 무조건 내 편 들어주고, 그저 내 행복만을 빌어주면서 응원해 준다는 게 말이죠. 올해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 같다구 새삼스레 생각해보았습니다아

..구라라고 해 아까 전에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까지 완벽하게 해뒀었다고;;;;

왕~ 내가 좋아하는 영화네요~ 최근에 남자친구랑 다시 봤어요
그 장면도 아무렇지 않게 잘 보던데요? 다행이다

어버이날이라고 전복 정식을 먹으러 갔어요
전복을 물릴 정도로 많이 먹었어요
그리구 먹을 거 다 먹고 대학생의 특혜로 약속 있다 하고 빠져나왔어요 ㅎㅎㅎㅎ

새로운 핸드크림을 시향 해봤는데요! 맘에 들어서 찍어뒀어요
헐 대박 이제 와서 다시 보니까 이번에 시현이가 딱 생일선물로 줬던 거지 뭐예요~~~>< 히히히 고마워 시현나

건대에서 식빵 굽는 고양이 발견 건대 고양이는 까만색이네용 이름을 고등어로 지어주고 싶네용

히히히 연휴에 저는 할 게 없어서 응사를 다시 봤답니다
항상 응사는 보다가 마는 것 같은데 묘한 게 하차하는 곳이 매번 똑같다는 것,,,,,

용호 기다리면서 유빈니랑 설빙에 갔어요
망고자몽빙수에 코코넛 펄을 추가해봤는데 역시 트위터 픽은 실패 따윈 절대 하지 않아

서울숲에 왔어요오~~ 서울시민 20년 차지만 처음 와봤어요
사실은 디즈니 픽사 전시를 보러 왔는데요
움움,,.하아… 김용호 씨가 예매를 안 하셨다고 하셔서 저는 31500원을 날린 사람이 됐습니다..????

그래두 다행히 다음에 보자고 한 영화가 시간 맞게 있어서 야당이나 보러 갔습니다

히히히 이게 뭐게요~~ 저희 과도 드디어!!! 엠티 갑니다 과 특성상 선착순 마감이라 공지 뜨자마자 신청해야 가거든요..? 그래서 용호에게 급하게 SOS 하구 신청 완성되었어요 히히히 다 네 덕이야 용호야~

라고 선언하셨지만 엠티 가서 안 하심 아 노잼 사실 나도 까먹었다 ㅎ

예린느님이 신곡이 나왔어요
아쉽게도 저희 학교 축제는 안 오시지만,,, 언니 우리 꼭 만나요

히히히 비 오는 날의 모니터링 서 있기 싫어가지고 바닥에 풀썩 주저앉아서 했어요
그 결과 바지가 살짝쿵 젖었다는,,,

데이트를 위해,,,,

히히히 저희는 만화카페에 갔거든요

내가 안 날짜: 5/9 그 후 5/29 용호: “차은우 군대 간대 들었어??” 서진: “웅 맞아. 국보급 손실이야”

ㅋㅋㅋ 요즘엔 오히려 먼저하신다 ㅎ

아이 귀여워 오? 저번에 그 고등어 친구인가 보다

귀여운 SKBS 67기들 현주가 자기 너무 방송국 같다고 찍어달라 했다

즐거운 기획영상 촬영 육회에 쫄면에 소주에 너무나 완벽했다

원래는 저도 게스트였는데요
갑자기 진행자가 되어버렸었어요
영상 출연에 써준 수빈 언니 너무 고마웠고요 같이 호흡 맞춰주느라 고생하신 장현 선배 감삼당~

얏호~ 단명하는 꿈을 이루겠어!!

..구라 치지 마 이러지 마 제발 거짓말이라고 현실이 아니라고 해줘,,,, 사실 무지무지 아팠어요

정원이가 더 안 만나주고 집에 가서 번개로 유빈니에게 콜을 했어요
-야 유빈아 별빛술담 ㄱ?? ㅇㅋ 드가자 -야 유빈아 예준이도 부를래?? ㅇㅋ 콜 의 결과입니다.. 우리 분명 내일 서철 중간인데.. 그치.. 컼ㅌㅋㅋㅋㅋㅋ 취해서 들어가서 그런지 점수가 흠 ㅎ 네넹~~..

진짜 개웃기네 어떻게 눈물자국이 찍혀도 이렇게 찍히죠

이 노래 좋아요 잔잔하이 가볍게 듣기 좋답니당

근데 볼살 봐 진짜 맛있게 잔다

우왕 무지개를 봤어용 그렇다구요

건대 오리에요
건대 뭐냐구요? 또 남자친구 만나러 갔거든요
아쉽지만 새끼 오리는 못 봤고 엄마 오리만 봤어요

히히히히 서진이가 쏘는 아이스크림~~~><

참 평소에 간과하기 쉬운데 당연한 건 없어요

…구라 같다 하루 스케줄도 오바고 엄청 많이 쓴 것 같은데 이제야 13일이라는 것도,, ㅠ

이거 보고 누가 이광수랑 이선빈 커플이라고 해서 너무 웃겼다

옹.. 진짜 축제하나 봐

그치요 이렇게 되어야 세상이 옳게 돌아가는 거죠 엄마한테 말해주려고 얘기 꺼내니까 엄마가 이미 진작에 봤다고 자기도 보면서 잘 어울린다고 너무 좋다고 그랬어

히히히 앵촬이 끝난 후,, 저녁을 못 먹은 하린 서진은 라면을 먹었답니다
아니 근데 김서진 고추기름 안 빼고 물 넣어서 나중에 알고서 꺼내보니까 말랑말랑 해져있었다는.. ㅠ

오.. 이건 좋더라 타이틀이 제일 구림

지은 서진 네 컷 참고로 저 모자 내 거야 지은이 룩에 너무 잘 어울려서 쓰고 다니라고 줬어요

히히히 세린이 안뇽

병요 오빠 ㄱㅅ 홍보 도는 거 도와주고 제가 사드렸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요‍

언니야 블로그에서 탐정 모자 쓰고 있었는데 다들 예쁘다고 잘 어울린다고 해줬다는 거 혹시 이 모자가 맞을까요..? 이게 아니었다고 해도 언니 너무 예뻤어요
원래도 항상 예뻤지만

잔나비 엔믹스 보려고 줄 선 사람들

첫날이라서 그런지 6시? 정도에 줄 섰는데도 금방 들어갔어요

이런 감정을 처음 느껴봐서 그런지 벅차올라서 울컥했다는.. 저는 작전명 청춘이 제일 좋았어요 다 같이 박수 치고 손 흔드는 게 너무 행복했어

잔나비 좋았던 점 또 하나
: 가사 몰라도 떼창 같이 할 수 있게 가사 띄워줌

엔믹스를 찍다 오해원을 찍다 옴.. 해가 이 해가 맞겠지?

공연이 끝난 이후,,,, 일주일 내내 사랑의 이름으로만 듣는 사람이 되었어요
다 같이 떼창하던 순간이 잊혀지지 않아서 이럴 수밖에 없다니까?

히히히 다음날은 용호가 잠깐 들려줬어요
피자두 같이 먹고 방송국 부스 홍보도 같이 해줬어요
고마워요 용호야 사랑해요

럭키하게 저희 부스는 3일 중에 2일만 운영을 해서요! 목요일 축제 2일차에 바로 철수했답니다아~

둘째 날은 전전통과 함께합니다
윤예준 미친놈 키오프 온다고 이글루 때 쓴다고 선글라스 끼고 오심 ㅋㅋㅋㅋㅋㅋㅋ

입장 기다리면서 먼저 들어간 사람들을 부러워함,, 사실은 우리가 주점 갔다가 노느라고 늦은 거지만 ㅎ

아까는 분명 입장이었는데 사진은 벌써 퇴장 중 ㅎ

지자공 주점에 들러봤어요
컨셉 미니언즈라고 다 미니언즈 코스프레 하거있음 지자공 오랜만~

저의 뉴 과사입니다
아빠가 보여줬어요
아빠는 맨날 내 어렸을 때를 그리워함

깜짝서프라이즈로 퇴근하고서 데리러 오셔서 뉴뉴 둘러보면서 데이트했어요

어쩐지 내가 맨날 화젯거리 이야깃거리의 중심인 이유가 있었어

생일이라서 가족끼리 최고집으로 해물찜 먹으러 갔어용 너무 배불러..

동생이 준 선물 제가 좋아하는 과자랑 사탕 왕창 넣어서 받았어요
콘초를 받았는데요.. 엠티 이후에 쳐다도 못 보겠어서 여전히 못 먹는 중입니다아,,,,,,,

언제 해먹으려나 근데 과연 내가 해먹을 수 있을까??

히히히 생일날이 왔어요~~ 이번에 진짜 역대급으루 축하를 많이 받았어요 이 사람한테까지 연락이 왔다고?? 할 정도로 감동받았다는 ㅎ

히히히히 내 머리 봐라 귀신이네 용호의 생일 데이트 시작합니다아

첫 번째 코스는 사진 찍으러 갔어요
엘리베이터 콘셉트? 인 포토부스가 있어서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사진을 찍었어요

한 끼도 못 먹은 저를 위해서 일찍 밥을 먹었어요
아무것도 안 알려줘서 무작정 따라가는 수밖에 없었다.. ㅠ

진짜 왜 이렇게 무리했어 저는 사실 가격 보고 기겁했는데 맛있는 거 먹게 해주고 싶다고 메뉴판 받자마자 스테이크 시켜버리심????

식당에서 서프라이즈로 케이크를 받았어요
잘못해서 영수증을 봐버렸는데요 그런 가격 처음 봄 생일 얘기나 로망 얘기 나오면 항상 말해왔던 게 레터링 케이크라고 했었는데 처음 받아보는 레터링 케이크부터 너무 좋은 케이크 받아서 고마웠다는~

공방 예약시간까지 시간이 남았다고 해서 태그 가서 키링 만들어줬어요
용호야 미안해요 실수로 너무 많이 담아버렸어요

도대체 무얼 만들러 가는지 끝까지 모르고 갔는데 모루 인형이래요 공방 가는 것만 알려줘서 성수 공방을 다 검색해 봤거든요 설마설마 모루 인형이겠거니 했는데 진짜였다. 손재주가 나쁘지 않은데 처음에 보자마자 아 이건 내가 잘 못하겠다 자신이 없다 해서 쳐다도 안 본 게 모루 인형이었거든요 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만드네 그래서 용호가 더 잘 만들었어

마지막이에요
서울숲에서 돗자리 세트 빌려서 피크닉을 했어요
생일선물이랑 편지릉 받았어요
편지지 살려고 저번에 어버이날 카드 사러 갔던 소품샵도 혼자 다녀왔대요,, 편지 읽어달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눈물 고여서 울 뻔했어요 생일선물 비하인드를 들었는데 용호가 아는 제 친구들한테 다 물어봤대요 ㅋㅋㅋ 선물 뭐 줄지 그래서 은채랑 유빈이가 디올 립밤 추천해 주고, 도연이가 컬러 골라주고 ㅎㅎㅎ 또 저번에는 유빈이가 겨쿨 친구한테 선물 줄 건데 컬러 골라달라고 ㅋㅋㅋ 절 엄청 감쪽같이 속였더라고요? 다들 너무 귀엽다 ㅎ

근데 다시 봐도 케이크 너무 예쁘다

더 있고 싶었는데 둘 다 추워가지고 ㅋㅋㅋ 열심히 견디다 왔어요 귀가 서비스까지 해주시고.. 5월 초에 아르바이트했던 게 내 생일 준비하려고 그랬던 거였대 진짜 개 큰 감동 용호야 고마워요

별로임 난 오리지널 파야

아침방송 끝내고 지은이 만나러 가는 길~>< 전날에 내 가방 들어주다가 그대로 집에 가셔서 가방 돌려주러 만났다 ㅎ 만난 김에 군자역까지 나 데려다주고 나는 칭구 만나러 가고 용호는 다시 기숙사 가서 쿨쿨띠했다

히히히 드디어 보러 왔다 2월부터 보고 싶었는데 이걸 대학 친구랑 보러 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지은니랑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그림들

모네 그림 보러 간 건데 모네 그림보다 다른 인상파 화가 그림에 빠져버렸달까????????????

서로 사진 찍어주기 놀이했어요
이래서 전시회는 친구랑 가야 돼요

너무 멋지다 나도 나중에 죽고 나서 내가 했던 말 걸어주면 좋겠다
제 사후 버킷리스트가 있는데요 저를 주인공으로 한 위인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구 생각했어요 ㅎ 위인전까진 아니어도 김서진전이 있었으면 좋겠달까 ㅎㅎㅎ

섹시 케이크 전 디저트 중에서 케이크가 제일 좋아요 용호야 나 이거 먹고 싶어요

옛날에 네이버로 서치해놨는데 돈 없다고 그만한 자력이 없다고 나중을 기약해둔 카페가 엄청 성공했더라구용 이젠 으른 돼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있자나여 전 분수 좋아해요
숨이 탁 트이니까요

포장해서 여의도 한강공원 와서 발 담그고 놀았어요
지은이가 고른 케이크 하나 내가 고른 스콘 하나
블루베리 케이크?였던 것 같구 +코코넛 스콘이었어

..절망 분명 내 생일에 데이트할 때 서울숲에서 돗자리 대여하면서 신분증 한 개를 내놓으라 그랬단 말이죠.. 당했네요 이런~ 다들 조심하세요~~~~~~

커염띠한 필터랑 같이 찍어줬어요
엄마한테 이거 보여주니까 나만 왜 이렇게 초딩같냬 아 엄마 옷 때문에 더 그런거라고ㅠㅠㅠ

또 지은 둘 다 배고픔 MAX 상태여서 학교 편의점에서 불닭 하나씩 때려줬다는 ㅎㅎㅎ 저는 아침 10시에 불닭 때리는 여성이 되었어요

건대 축제에 갔어요
진짜 이제 앞으로 다시는 김용호양도윤이랑 술 안 마신다 무슨 마시면 맨날 만취야 집에 엄청 취해서 들어갔구 기억은? 당연히 없지요~ 용호가 이제 집에 가자라고 말한 뒤부터 완전히 삭제

남자친구가 유료 지피티를 써서 팀플 자료조사 때 쓸려구 계정을 빌렸는데 검색어에 성수 데이트 코스가 있어가지구 팀원들이 다들 놀렸다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웃겼어 ㅋㅋㅋㅋ 진짜 데이트 코스를 지피티한테 물어볼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집에 갔더니 오랜만에 같이 먹는다고 임금님 수라상을 차려주셨어요

갑자기 아이돌이 미치도록 보고 싶을 때가 있다. 본체가 케이팝 소녀였는데 3월에 개강하고서부터 케이팝을 끊었단 말이죠.. 현실 남자들만 보다가 아이돌이 필요해서 응급으로 서철 책 읽다가 수혈 좀 해줬습니다 ㅎ

요즘에 빠져있는 노래예요 오월오일이 좋아 아주 좋아 fly up 소희님 님 진짜 대단함

끼얏호~~ 드디어ㅠㅠ 우리 학과 짱 윤서 선배랑 맞팔을 했어요 진짜 너무 아름다우시고 어여쁘시고 착하시고 막 이래.. 우왁!

ㅋㅋㅋ 엠티 국룰 저희 과가 드디어 엠티를 갔어요

한결 지은이랑 같이 갔어요
엠티하면 빠질 수 없는 나의 아디다스와 함께~~

쉬는 시간 이서원 미친놈 ㅋㅋㅋㅋㅋㅋ 난 네가 너무 웃겨서 좋아 서원아 내년에도 같이 미컴하자ㅠㅠㅠ

히히히 유빈이가 후발대로 도착하자마자 서진아!! 하면서 슬라이딩하자마자 숙취해소제를 건네줬어요 분명 내 주사 막아준다고 날 지켜준다고 하셨는데 나보다 먼저 취침방으로 도망가셨다,,, 여자 중에 제일 먼저 감;;

엠티에요 네.. 그래서 그런지 황정민 걸스 파티가 되었네요..? 한결아 너 강릉 가서도 그럴 거지?? 히히히 기대하고 있어야지~~

일해라 집부여 고기 굽는 미컴25남자3 도현 오빠 힘 좀 내봐.. 입 좀 다물어보라구 민국아? 민국이 눈 많이 맵니 ㅋㅋㅋㅋㅋ 이 셋은 사진 찍고 놀렸는데 은채한테는 비빔면 남은 거 먹으라고 은채야 아~해 해줬다 도연이는.. 못 찾았어서 못 줬어ㅠㅠ 나중에 알고 보니까 열심히 비빔면을 낋이구 있었더라고요 집부 고생 많았어

컼ㅋㅋㅋㅋ…… 나도 몰랐지..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는 게 주사일 줄이야ㅠㅠㅠ 다행히 오히려 전화 못 받아서 미안하다고 해주셔서..하핳.. 어렴풋이 나는 기억과 들은 걸 합쳐보면 제가 남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막 울었대요 ㅋㅋㅋ 그래서 취침방에서 유빈이 만나서 “유빈아 용호가 전화를 안 받아ㅠㅠㅠ” “오옹.. 그래?? 그럼 내가 전화해 볼까??” “아니야ㅠㅠ 네가 했다가 전화받으면 상처받을 것 같아ㅠㅠ” 이랬다가 저 문자가 나왔어요 ㅋㅋㅋ 하아..

쭈꾸미를 먹어줬어요
쭈친자라서 ㅎㅎㅎ 한 달에 한 번은 먹어줘야 됨,,

서철 끝나고 용호랑 번개로 점심 먹었어요
알뜰살뜰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죽까지 야무지게 먹고 왔답니다

악플 파티 모임 드디어 또 만남 주접단 나쁘지 않다

근데 얘들아 난 여기가 더 좋았어 블루베리 막걸리 개맛도리 우리 맨날 여기서 뚱까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 하는 사진이냐면 각자 남자친구랑 연락 중인 사진

그리고 지속되는 디데이 자랑 내 남자친구랑 디데이 꺼내려다가 한소리 들었다 ㅎ 진짜 개웃긴 건 얘네 부끄러워하면서도 할 거 줌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즐거웠어 얘두라 얘네 만나면 큰일도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서로 무슨 얘기를 하든지 뭐라 안 하고 묵묵히 들어주면서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거라서 다들 충전하는 시간 비록 지갑은 가벼워지지만 집 가는 사유: 배불러서 너무 힘듦 그래서 다음 약속이 언제라고? 언능 만나자.. 나 스더한테 태국에서 사 온 선물 줘야돼 ㅎ

사실 5월 조금 남았는데요.. 더 이상 못 쓰겠어요 너무 귀찮아 그리고 더 미루는 건 좀 오바인 것 같아 종강하구 만나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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