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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영어 계획:: 영어 교재 AR 4~5점대 챕터북과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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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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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공부량과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5월의 주말. 벌써 초등 4학년인 둘째는 잠시 잠깐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굳이?라는 마음에 다시 원서 집중 듣기와 집에서 각종 영어 교재로 매일 공부를 하고 있다. 엄마가 흐지부지하면 아이들도 느슨해지는 법 안 그래도 바쁜데 출간과 홍보로 바쁜 엄마는 나사가 살짝 풀려있었다. 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으며 아이들의 계획과 앞으로를 그려본다. 영어학원을 보내기 위해 집에서 그전에 만들어 놓으려는 나만의 선이 있었다. 빠르면 여름방학 늦으면 겨울방학 영어 학원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 다시 한번 점검 후 고삐를 조여본다.

초4 영어교재

큰애가 고학년이 되어보니 AR 지수는 큰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아이의 영어 공부와 그 수준에서는 무의미하더라는. 아직 둘째는 편하게 묵독하는 책들은 4점대라 리딩 교재는 비슷한 수준에서 골라서 활용 중이다. * 현재 공부 중인 교재 TOEFL Junior Basic : 챕터 9까지 완료 Bricks Reading 200-1 : 미리 사두었던 책이었는데, 막상 시작할 때 되니 아이한테 쉬워서 토플을 먼저 하고 있었다. 요즘은 다른 단계적 절차으로 브릭스 리딩 교재 활용 중. 혼공 초등 영문법 8품사 편 : 마지막 전치사/접속사/감탄사 남음. 다음번 문법도 8품사 교재 다른 것을 골라야겠다.

기존 시중 교재들을 리딩서로 쓰다가 비슷한 형식에 아이가 길들여진 건가 싶어 진행하고 있는 토플주니어 교재는 중고등학교에서 학습하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교재다. 특히 리딩 부분은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글을 읽고 요약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일주일에 2회 진행 중이다.

브릭스 리딩은 사놓고 한참 묵혀두었다 풀려고 보니 너무 쉽게 풀어서 토플을 시작하며 다시 묻어두었다가 요즘 다시 꺼냈다. 단어 시험도 보고

리딩서에 나오는 단어를 넣어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보며 쓰기도 진행한다.

딕테이션 시험지도 뽑아서 딕테이션까지해야 한 챕터 공부가 끝이 난다. 단순히 지문 읽고-듣고-문제 풀면 너무 금방 끝나버려서 조금 쉬운 교재는 다방면으로 활용을 하면 집에서도 읽기, 쓰기, 듣기, 딕테이션까지 챙길 수 있어서 장점 이 많다. 아이가 한 번 풀어서 끝낸 교재들은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하면 좋다.

리딩서를 고를 때 책 뒤에 캠브리지 CEFR 레벨로 표시된 책들이 많다. 브릭스 리딩 200-1의 경우 CEFR A2-A2+로 렉사일지수로는 700~800 정도다. 이 정도면 AR 4점 후반~ 5점 초반이라 지금 아이가 묵독으로 읽는 책 수준과 맞닿는다. 문제집을 사서 단계별로 벽돌 깨듯이 풀어재끼고 버리는 단계적 절차은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영어리딩서-렉사일지수에 맞는 책 선택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이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큰 아이는 4학년 때 캠브리지 B1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따두었고 그 이후부터는 조금 더 빡빡하게 영어 공부를 하고 있기에 둘째도 시험은 보지 않지만 그 정도는 만들어 영어학원을 보내고 싶다. 그렇기에 나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영어 독서: 묵독과 집중 듣기

01. 묵독 리스트

집에 있는 책들 중 작년에 집중 듣기가 끝난 3점 후반~ 4점 책들은 빠르게 묵독을 하고 처분하려 한다.
1) A to z mysteries : 탐정,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AR 3.5~4.

2) My weird school : 성장, 삶, 유머 AR 3.5~4.

02. 집중 듣기 리스트

5점대 집중 듣기 할 책들. 현재 캡틴 언더 팬츠 집중 듣기가 끝나면 위에 묵독 책들부터 빠르게 읽은 후 아래 책들 집중 듣기를 시작하려 계획 중이다.
1) My weird school fast facts : 성장, 삶, 유머, 자연과학 AR 4.8~5.

2) Diary of a Wimpy Kid : 성장, 삶, 유머 AR 5.2~5.

웬디북>북레벨>4.0~4.

챕터북은 이제 그만 사고 집에 있는 소설들을 같이 읽어볼까 해서 검색해 보니 형아가 미리 읽어서 집에 있는 책들이 꽤 눈에 많이 띈다.

내가 할 일 문법 교재 알아보기 영어 책 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함께 하기 리딩 교재 활용하며 단어 암기, 문법 공부 빡세게 시키기 내년이면 벌써 초 5다. 내 마음만 급해진다. 내년에 중등 수학 들어가기 전 영어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더 올려야 하니 아들이랑 힘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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