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박스오피스] <국보> 곧 12억엔 돌파, <프론트 라인> 첫등장 3위, <돌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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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본영화박스오피스 순위입니다. 1위는 실사판 <릴로 앤 스티치>. 지난 3일 동안 관객동원 31만 3,000명, 흥행 수입 4억 5,500만엔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누적 관객 동원 87만명, 흥행 수입 12억엔을 돌파했습니다.
2위는 이상일 감독, 요시자와 료 주연, 요코하마 류세이 공연의 <국보>입니다. 주말 3일 간 관객 31만명, 흥행 수입 4억 5,100만엔으로 전주 3위에서 한 계단 상승. 누적 관객 동원은 85만명, 흥행 수입은 곧 12억엔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이들 외에 와타나베 켄, 타카하타 미츠키, 테라지마 시노부, 다나카 민, 모리 나나, 미카미 아이 등이 출연합니다.
2018년에 단행본화된 <국보>는 요시다 슈이치가 3년 간 가부키의 쿠로코를 입고 분장실에 들어간 경험을 쓴 혼신의 작품. 작가 생활 20주년 기념작으로, 4년의 세월을 걸쳐 써내려간 상하권 800쪽이 넘는 대작입니다.
3위는 <프런트 라인>이 첫 등장했습니다. 오구리 슌, 마츠자카 토리, 이케마츠 소스케, 쿠보즈카 요스케가 함께 한 작품입니다.
일본 최초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호화 여객선에서 미지의 바이러스와 대치한 사람들을 모습을 그립니다.
지난 3일 간 관객 동원 25만 1,000명, 흥행 수입 3억 4,700만엔을 기록.
4위는 선공개로부터 공개 5주째를 맞이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입니다. 주말 3일 간 관객 동원 19만 5,000명, 흥행수입 3억 2,000만엔을 기록. 누적 관객 동원 258만명, 흥행수입 40억엔 돌파. 5위는 <돌 하우스>입니다. 첫등장했습니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과 나가사와 마사미가 힘을 모았습니다. 죽은 딸과 비슷한 인형에 흔들리는 가족을 그린 미스터리 작품. 지난 3일 간 관객 동원 17만 4,000명, 흥행 수입 2억 4,200만엔을 기록.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하는 주인공과 함께 인형의 비밀을 쫓는 남편을 세토 코지, 두 사람 앞에 나타나는 주금사 칸다를 다나카 테츠시가 연기합니다.
6위는 < 코난 척안의 잔상(플래시백)>입니다. 현재까지 관객 동원 965만명, 흥행 수입 139억엔을 돌파. 2023년 작품인 < 코난 흑철의 어영> 성적을 넘어 역대 랭킹에서 19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7위 <극장판 우타프리 TABOO NIGHT XXXX>, 8위 <극장판 총집편 주술 회전 회옥 옥절>, 9위 <마인 크래프트>, 10위 <보이는 아이>가 차지했습니다.
일본박스오피스도 늘 순위가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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