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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우상의 믿음 성동일과 함께하는 탐정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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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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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팬이라서 천국의 계단부터 좋아했어요.
오랜 팬이라서 팬카페에도 가입되어 있지만 팬클럽 활동은 안 하고 있어요.
권상우 작품은 나름 챙겨보는 편이에요. 특히 탐정은 권상우와 성동일이 같이 나와서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사실 런닝맨부터 봤는데 성동일과 권상우 편은 처음부터 강렬했어요.
권상우가 딸내미를 제우고 울리고 확실히 두 아이의 아빠 역할도 어색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상대만이 파워블로거라는 설정도 인상적이에요. 협력자가 형사라서 경찰서에 갔다가 방화범으로 잡힌 용의자를 보고 용케도 이 사람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상대만은 다리에 분노한 권상우 때문에 신체검사에서 경찰시험에 떨어졌다고 한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권상우는 다리를 때리며 생쇼를 했고 이로 인해 파출소에 잡혀갔지만 친구 덕분에 풀려났다. 그리고 형님이 부르셔서 다시 한잔 걸치러 간 대만이 잠결에 애우는 소리에 깨어났다. 하지만 깬 줄 알았던 딸내미는 아니었고 눈을 떠보니 형님네 집에 있었다. 형은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애는 울고 있었고 형수님을 찾아갔는데 띠로 우리 힐링 사건이 시작되었다. 유일한 목격자인 빵집 아줌마 뽀로로 수첩을 보며 웃음이 나왔다. 조사하러 갔을 때 상대만은 모든 질문을 다 했고 결국 넥 슬라이스 용의자로 잡혀갔다. 친구가 형사로 범인을 찾아야 하고 아기는 돌봐야 했다. 정말로 잘 맞는 일들이었다. 그러나 상대만은 권상우 때문에 다리에 분노하여 신체검사에서 경찰시험에 떨어졌다고 한다. 취한 상태에서 권상우는 다리를 때리며 장난을 쳤고 이로 인해 파출소에 잡히게 되었지만 친구 덕분에 풀려났다.

그리고 형님이 불러주셔서 다시 한잔하러 간 대만이 갑자기 애를 울리는 소리에 깨어났다. 하지만 깬 줄 알았던 딸내미는 깨어있지 않았고 눈을 떠보니 형님네 집에 있었다. 형은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애는 울고 있었고 형수님을 찾아갔는데 띠로 우리 힐링 사건이 시작되었다. 유일한 목격자인 빵집 아줌마의 뽀로로 수첩을 보며 웃음이 나왔다. 조사하러 갔을 때 상대만은 모든 질문을 다 하였고 결국 넥 슬라이스 용의자로 잡혔다. 친구가 형사로 범인을 찾아내야 하고 아기는 돌봐야 했다. 정말로 흥미로운 일들이었다. 의외로 아기 띠 한 점은 저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네요.
형이 걱정하는 마음에 편지를 쓴 형사가 있었는데 그게 마음 아픈 상대만을 쓰레기 버리고 오라고 했는데 하루 종일 쓰레기도 안 버리고 뭐 하고 있었냐고 물어봤더니 본전도 못 찾는다는 거였어요.
이 장면 난 좀 웃겼는데 응답하라 부부에서 진짜 이 둘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남자가 집에서 설거지나 하고 그런다고 큰소리치던 런닝맨에서 왜 바바리코트를 입고 나왔는지 궁금했었는데 영화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였더라고요. 똥 묻은 바바리코트에 대해 진짜 소리를 질렀지만 또 어둠과 시체가 보이는 이 장면은 아니고 이전 장면에서 있었어요.
그때 좀 겁먹었어요.
무서워서 어둡고 시체가 보여서 진짜 가장 긴장하면서 본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상대만은 데스노트 코스프레한 범인을 추격하는 장면에서 자전거를 밀어 달라고 둘 다 죽을 뻔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 수중씬에서는 성동일과 권상우가 함께 작전을 수행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고 반전도 있었습니다.
건우 아뽜가 엄뫄를 많이 사랑하는 것이 행복해 보이지만 이혼 위기를 맞았을 때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보면 속 터질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믹한 장면들도 많았고 의외로 성동일은 좀 진지하게 나오고 권상우는 코믹한 캐릭터로 표현되었습니다.
이는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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